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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아이키, 돈 많이 벌었나 “최근 북한산 뷰로 이사”(구해줘 홈즈)

댄스 크루 훅(HOOK)의 리더 아이키가 결혼을 앞둔 간호사 예비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비밀 사내 연애 중인 간호사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들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촬영지였던 병원의 수술실 간호사 커플로 5년간의 비밀 연애를 마치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두 사람은 불규칙한 직장 생활로 신혼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예쁜 신혼집을 찾아달라고 말한다. 예비부부는 빠른 출퇴근을 위해 5호선 역세권 매물을 바랐으며, 직장까지 대중교통 30분 이내의 곳을 희망했다. 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취미 공간을 바랐으며, 집 근처에 맛집과 카페, 공원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5~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덕팀에서는 훅의 리더 아이키가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아이키는 최근 이사를 했다고 말하며, 북한산 뷰의 작은 야외 공간이 있는 곳이라고 말해 축하를 받는다. 야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냐고 묻는 코디들에게 “초4 딸이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자신의 댄스 영상도 촬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출장 후, 스튜디오에 오랜만에 출연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최근 다녀온 울릉도 임장에 대해서 심경을 고백한다. 그는 “11년 만에 울릉도에서 미래의 집을 찾아다녔다. 환상과 현실은 거리가 멀더라. 금액에 맞추다 보니, 현실의 벽에 부딪혀 주춤하게 됐다”고 말한다.덕팀의 아이키는 양세찬과 함께 영등포구 문래동으로 향한다. 문래창작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곳을 MZ들의 핫 플레이스로 소개하며,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04년 준공한 오피스텔로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신혼 감성이 가득한 매물을 둘러보던 양세찬은 자신의 신혼집 인테리어 로망에 대해 밝힌다. 이에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결혼 못 할 것 같다.”“너무 옛날 감성”이라고 말했다는 전언이다.MBC ‘구해줘! 홈즈’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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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찬원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한 적 있어"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가수 이찬원이 별을 사랑하는 예비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덕팀의 인턴코디로 출격한 이찬원은 과거 진로를 고민하던 시절,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1차 시험을 준비하던 중 한계에 부딪혀 중도 포기를 했다고 말한다. 이에 붐은 “합격했으면 공인중개사로 만날 뻔 했지만, 포기해서 인턴코디가 됐다”라고 위로한다. 이에 이찬원은 오늘만큼은 ‘찬또배기’가 아닌 ‘덕또배기’라고 말하며, 반드시 승리를 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힌다. 이찬원은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오직 ‘홈즈’만 보며 공부, 직접 발품을 팔아 구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는 숍세권과 교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인테리어보다는 실용성 있는 공간 구조를 중점적으로 봤다고 말한다. 또, ‘방보다 주방’이라고 강조하며, 누구보다 요리에 진심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는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에게 자주 대접한다고 말하며, 내 집을 마련하면 방 하나는 ‘찬또바(bar)로 만들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이찬원은 절친 붐은 매물을 소개하는 줄곧 미니콘서트 수준의 춤과 노래를 불렀으며, 이찬원은 별을 좋아하는 의뢰인들을 위해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렀다. 이에 이찬원은 “덕분에 득음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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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 부천 '거울왕국' 최종 선택

'구해줘 홈즈' 슬리피-딘딘이 최종 승리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4%, 2부 3.4%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6.6%, 7.1%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역시나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7.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연애 8년차, 동갑내기 두 사람은 힘든 시간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마침내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이 바라는 신혼집 지역은 신랑의 직장이 있는 서울 양천구에서 자차로 40분 이내 거리인 인천과 부천이었다. 복팀에서는 가수 슬리피와 딘딘이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부천시 심곡동의 '거울왕국 (feat. Let it 거울)'. 의뢰인의 직장까지 자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직주근접 매물로 인근에 부천역과 부천 로데오거리가 있었다. 깔끔한 외관의 나홀로 아파트 매물로 널찍한 거실 통창으로는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주방 역시 커다란 창을 통해 아름다운 일몰과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포베이~뷰토피아' 매물이었다. 도보 10분 거리에 소래포구가 있는 '회세권'으로 초대형 아파트 단지를 자랑한 매물이었다. 고층의 4베이 구조였으며, 거실에서는 소래포구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덕팀에서는 가수 토니안과 붐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부천시 고강동의 '쌍쌍베(란다) 하우스'였다. 의뢰인의 직장에서 자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이 매물의 넓은 거실은 웨인스 코팅의 민트 벽지와 폴리싱 타일로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1층과 똑같은 거실과 길게 뻗은 베란다가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인천 서구 청라동의 '청라수납 전문家 (부제:수납의 후예)'였다. 아파트형 연립주택 매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었다. 세대별 개인창고가 현관문 옆 별도의 공간에 마련되어 있었다. 4베이 구조의 남향 매물로 넓은 거실에는 채광이 가득했으며, 널찍한 주방에는 대형 팬트리까지 있었다. 넓은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길쭉한 드레스룸까지 갖추고 있었다. 덕팀은 마지막으로 인천 서구 석남동의 '흥미딘딘하우스'를 소개했다. 1980년에 준공된 구옥이지만 2018년 부분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다. 원목 웨인스코팅과 앤티크 소품들로 꾸민 인테리어는 클래식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복팀은 '거울왕국'을, 덕팀은 '청라 수납 전문家'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예비부부는 복팀의 '거울왕국'을 선택하며, 주방의 탁트인 뷰와 직장까지의 가까운 거리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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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비밀연애' 아이돌 출신 예비 부부, "신혼집은 A클래스로 가고파"

'구해줘! 홈즈'에 아이돌 출신 예비 신혼부부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토니 안, 슬리피, 딘딘이 인턴 코디로 출연해 예비부부의 신혼집 매물을 알아봐줬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의뢰인 부부는 "연애 8년 차, 올해 결혼을 앞둔 아이돌 출신 예비 신혼부부"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여성은 써니데이즈의 강다영, 남성은 D.I.P의 최수민이었다.이어 두 사람은 "스무 살 때 대학교 같은 과에서 만났다. 졸업하고 같은 기획사에서 연습을 하기 시작해 3년~4년 정도 아이돌을 그만두기 직전까지 비밀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또한 "아이돌 활동 후 보험설계사 일을 하다 지난해에 PC방을 창업했다"며 "저희가 소속사도 많이 옮기고 생각 만큼 잘되지 않아서 이제 마지막 20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집 만큼은 A클래스로 가자'는 마음"이라고 털어놨다.올해 결혼을 앞둔 최수민-강다영 부부는 서울 양천구와 가까운 인천, 부천 지역에 위치한 방 3개 이상의 매매가 4억에서 5억, 최대 6억 초반 가격의 아파트 혹은 단독 주택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덕팀과 복팀이 다양한 매물들을 소개했고, 이들 부부는 고민 끝에 부천 심곡동에 위치한 매매가 4억 7000만 원 '거울 왕국 아파트'를 선택했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3.0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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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소래포구 산지직송 '회세권' 매물등장

‘회세권’ 매물이 등장한다.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슬리피와 딘딘이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의 신혼집을 찾기 위해 인천&부천으로 출격한다. 방송에는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연애 8년차, 동갑내기 두 사람은 2018년까지 아이돌로 활동한 가수라고 한다. 힘든 시간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마침내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예비 신랑은 아이돌 이후 보험설계사로 전향했으며 작년부터 PC방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전직 아이돌 출신 두 사람이 신혼집으로 바라는 지역은 PC방이 있는 서울 양천구에서 자차로 40분 거리로, 인천과 부천을 바랐다. 이들은 드레스 룸을 포함, 방 3개 이상을 원했으며, 아파트일 경우 탁 트인 뷰를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최대 6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요계 절친 슬리피와 딘딘이 출격한다. 과거 ‘홈즈’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각자 복팀의 승리요정을 자청하며, 무패신화를 강조한다. 하지만 제작진이 확인해 본 결과,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딘딘은 의뢰인 부부가 인천&부천 매물을 찾는다는 얘기에 슬리피는 부천 토박이로 부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지냈으며, 20대를 인천에서 생활했다고 강조한다. 복팀의 두 사람은 인천광역시 논현동으로 향한다. 딘딘은 이번 매물의 장점으로 ‘회세권’을 강조한다. 도보 10분 거리에 소래포구가 위치해 있어 산지직송 회 배달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초대형 아파트 단지 매물로 의뢰인이 바라던 탁 트인 뷰는 기본, 소래포구 오션뷰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슬리피는 “내가 이 집에서 살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매물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두 사람은 부천시 심곡동으로 향한다. 슬리피는 이 지역에서 태어나 대학교까지 다녔다고 소개하며, 누구보다 지역의 장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인근에 대학교가 있어 주변에 맛집이 많이 있으며, 자차 5분 거리에 부천역과 부천 로데오거리가 있다고 소개한다. 또, 의뢰인의 직장까지 자차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매물이라고 강조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을 유심히 지켜보던 상대팀의 토니안은 “여긴 내가 탐난다. 죄송한데 제 스타일이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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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토니안 "15년 전 붐과 동거, 성격 차이로 이별"

토니안과 붐이 과거 동거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MBC '구해줘! 홈즈'에는 그룹 H.O.T. 멤버 토니안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연애 8년 차, 동갑내기 두 사람은 2018년까지 아이돌로 활동한 가수다. 힘든 시간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마침내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 신랑은 아이돌 이후 보험설계사로 전향했고 작년부터 PC방을 운영 중이다. 전직 아이돌 출신 두 사람이 신혼집으로 바라는 지역은 PC방이 있는 서울 양천구에서 자차로 40분 이내 거리로, 인천과 부천을 바랐다. 이들은 드레스 룸을 포함, 방3개 이상을 원했다. 아파트일 경우 탁 트인 뷰를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대, 최대 6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는 가수 토니안이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토니안은 과거 붐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15년 전 두 사람은 룸메이트로 2년 동안 함께 생활했다고. 토니안은 "붐과 빨리 헤어진 이유는 성격 차이 때문이다. 아침만 되면 붐이 내 방으로 찾아와 하이텐션으로 말을 걸어 괴로웠다"라고 털어놓는다. 이후 토니안은 방문에 도어록까지 설치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한다. 붐은 "토니안이 종일 방 안에만 있어 에너지를 주기 위해서 그랬다"라고 해명한다. 토니안은 현재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김재덕과 12년째 룸메이트로 살고 있다고 밝히며 "이제는 각자 살 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덕팀 대표로 붐과 함께 출격한 토니안. 전 룸메이트를 만나 그 어느 때보다 하이텐션을 자랑한 붐은 인간 주크박스 면모를 보인다. 붐은 매물을 소개하는 내내 그룹 H.O.T.의 히트곡을 부르며 토니안에게 춤과 노래를 시킨다. 이를 지켜본 김숙은 "토니안이 이렇게 노래를 많이 부르는 거 처음 본다"라고 말한다. 계속되는 노래 요청에 지친 토니안은 붐을 향해 "내가 이래서 너랑 같이 못 산 거라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복팀 대표로는 가요계 절친 슬리피와 딘딘이 호흡을 맞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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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한다감, 예비 신부 맞춤 매물 찾기 "인테리어 공부 했다"

배우 한다감이 인테리어 지식을 뽐낸다. 2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한다감과 노홍철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배우 한다감은 자취 20년, 신혼 1년차라고 밝힌다. 최근 방송을 통해 본가 한옥과 신혼집의 인테리어가 공개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한다감은 “집 짓는데 참여하고 싶어 따로 (인테리어)공부를 했다”고 밝힌다. 이날 ‘홈즈’ 출연자 중 유일한 기혼자인 한다감은 예비부부 의뢰인을 위해 다양한 신혼 인테리어 팁을 제공했다고 한다. 먼저 긴 복도의 벽면에는 웨딩사진을 걸어둘 것을 권하는가 하면, 주방 수납장에는 다양한 그릇을 전시하는 팁을 제공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뻥 뚫린 베란다에는 인조잔디와 어닝, 꼬마전구를 이용해 감성 홈 캠핑 인테리어를 즉석에서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다감은 평소 바닥재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하며, 매물의 바닥을 유심히 살펴봤다고 한다. 무광의 포세린 타일을 한 눈에 알아챈 그는 타일의 장점에 대해 거침없이 내뱉었다고 한다. 하지만 노홍철에게 바닥재의 비밀을 듣고 난 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과연 매물의 바닥재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덕팀의 코디들은 동대문구 제기동으로 향한다. 인근에 고대역과 안암역이 있는 역세권으로 도보 1분 거리에 산책하기 좋은 정릉천이 있다고 한다. 작년 리모델링을 마친 매물은 세련된 신혼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각 방마다 활용도 높은 발코니가 있다고 한다. 29일 오후 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2020.11.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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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로꼬 "입대 전 쌈디와 동거, 전역 후 독립"

로꼬가 독립한 사연을 전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서는 래퍼 로꼬와 양세형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내년 3월 결혼 예정인 의뢰인 예비부부는 이사 경험 부족과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 신혼집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희망 지역은 서울 전역으로 두 사람의 직장이 있는 서울역과 강남역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곳을 바랐다. 또 신축 또는 리모델링이 되어 있는 집으로, 집 근처 편의시설과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있길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5-6억 원대였지만, 집이 마음에 든다면 7억 원 중반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최근 전역한 래퍼 로꼬가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방 구하기에 앞서 그는 입대 전, 래퍼 쌈디와 한 집에서 같이 살았다고 고백한다. 그는 자신이 먼저 쌈디에게 집을 내주며, 언제든 쉬라고 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후 자신이 입대를 하면서 쌈디가 분가를 했고,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고 한다. 이어 로꼬는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대해서 불만을 털어 놓는다. 집을 보려면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지만, 군인이라 집 볼 시간이 없어 급하게 구했다고 한다. 이사한 지 두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다시 이사하고 싶다고 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복팀의 양세형과 함께 출격한 로꼬는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고 한다. 매물의 베란다에 서서 예비부부 의뢰인을 위한 축가를 부르는가 하면, 양세형의 요청으로 프리스타일 랩까지 선보이며 진땀을 흘린다. 양세형은 첫 출격을 앞두고 걱정하는 로꼬에게 “최근 신혼부부 집 찾기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지난 9월 방송분에서 양세형이 소개한 ‘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 아파트’를 의뢰인 부부가 계약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은다. 덕팀에서는 배우 한다감과 노홍철이 출격한다. 최근 본가 한옥과 신혼집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다감의 인테리어 감각을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29일 오후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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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데소' 장도연, 극단적인 여자친구로 변해 '진땀 뻘뻘'

'박장데소' 장도연이 워커홀릭 예비 신랑을 위한 이색 힐링 데이트 코스를 공개한다. 지난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데이트 고민 사연을 의뢰 받은 SBS '박장데소' 박나래·장도연은 이번주 데이트 코스 설계 뿐만 아니라 커플의 문제까지 해결해주는 커플 맞춤형 데이트 컨설팅으로 맹활약을 펼친다.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이색 힐링 데이트를 준비했던 장도연은 일에만 매진하는 '워커홀릭' 예비 신랑이 예비 신부에게 다소 무심하다는 점을 접수하고 그만의 전매특허인 스파르타식 데이트 코칭에 나섰다. 장도연은 예비 신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극단적인 여자친구로 변해 상황극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다소 과한 상황을 만들어 떼를 쓰는가 하면 의뢰인 남자의 말 한마디에 급 환호하는 등 마치 '다중이' 같은 모습으로 의뢰인 남자를 진땀 흘리게 했다. 특히 장도연은 남자친구들의 머릿속을 하얗게 만드는 고난도 질문인 "나 살쪘지?"로 의뢰인 남자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장도연은 의뢰인 남자의 반응에 "집에 갈래!"라고 선언했다. 방송은 27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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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X송민호, '구해워 홈즈' 신입 코디 출격

위너 김진우와 송민호가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신입 코디로 출격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홈즈'에는 사상 최초로 예비 국제 부부 의뢰인이 찾아온다.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예비 국제부부는 그 동안 직장 생활과 학업으로 신혼집을 제대로 구하지 못한 상황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를 사랑하는 예비부부의 조건은 전세가 2억 원대의 ‘궁세권’ 집이었다.이에 덕팀에서는 구옥 전문가 노홍철 팀장과 김진우, 송민호 신입 코디가 신혼집 매물 찾기에 나선다. 평소 쉬는 날이면 고궁을 많이 보러 다닌다는 노홍철은 의욕은 충만하지만 ‘궁알못’인 김진우, 송민호와 함께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종로구로 향했다.이들은 예로부터 사대부 양반들이 많이 살아 으리으리한 집들이 모여 있는 북촌과 반대로 아기자기한 집들이 특징인 서촌으로 향했다. 덕팀 3인방의 첫 번째 매물은 서촌 통인시장 레트로 아파트로 마치 홍콩 영화에나 나올 법한 주변 분위기에 각자 누아르 영화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복팀에선 노홍철의 앙숙 박나래가 국제부부의 맞춤형 코디 알베르토와 함께 신혼집 찾기에 나서 또 한 번의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7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7.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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